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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은 11월 29일 전국 7개 양식수협 조합장 및 수협중앙회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양식현장의 현안해결을 위한 새로운 연구과제를 논의하는 소통포럼을 개최했다.
• 일시: 2022. 11. 29.
• 장소: 패류살포양식수협
* 7개 양식수협 조합장: 김양곤 전남서부어류양식수협장, 한용선 제주어류양식수협장, 이강호 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장, 지홍태 굴수하식수협장, 정두한 멍게수하식수협장, 김홍곤 패류살포양식수협장, 이성현 민물장어양식수협장
국립수산과학원은 11월 29일 전국 7개 양식수협 조합장과 양식현장 현안해결을 위한 새로운 연구과제를 논의하는 소통포럼을 개최했다. ©국립수산과학원2022
이날 수과원은
• 고수온 대응 양식종인 바리과 어류 양식기술
• 참돔과 조피볼락의 육종품종 개발 연구 현황 등을 소개했다.
* 육종대상형질: (참돔) 속성장, (조피볼락) 고수온
양식수협 조합장들은 지난 포럼에서 제기한 현안들에 대한 수과원의 연구가 양식현장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음에 감사를 표시하고,
• 강도다리 백신 개발 및 질병 연구
• 양식넙치 유전체 육종품종 보급
• 어류 간편식 상품화 추진
• 이상조류 및 고수온으로 인한 멍게 폐사 예방
• 새조개 종자생산 기술개발 등의 연구를 새롭게 요청했다.
한편, 수과원은 양식현장의 애로사항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양식수협 조합장들과 소통포럼을 개최해 왔다. 그동안 소통포럼에서 제기된 현안들을 연구에 반영하여 양식현장에 도움을 준 사례로는
• 양식생물의 표준사육기준 마련
• 굴 산란장 조성 사업 추진
• 멍게 수확 및 선별장치 개발
• 굴에서 나는 특유의 비린내 제거 기술개발
• 양식어류 소비확대를 위한 수산식품 품평회
• 굴, 넙치, 참돔, 조피볼락, 피조개 등 간편식 상품 개발 등이 있다.
<자료출처: 국립수산과학원 보도자료, 2022. 1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