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 인공종자를 이용해 국제 인증_^(ASC-MSC) 톳 생산에 성공한 지영택 씨와

• 양식 데이터 수집을 통한 인공지능 스마트 양식 솔루션 개발과 지속가능한 친환경 어류 양식생산에 기여한 조석현 씨 등

해양수산 신지식인 4명을 추가로 선정했다.

또한 해양수산 신지식인 최다 발굴과 대한민국 수산업 발전에 기여한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전국 광역단체장 최초로 제1호 명예 해양수산 신지식인으로 선정했다.

해수부는 11월 29일 '제6회 해양수산인재 육성의 날' 기념식에서 해양수산 신지식인 인증서와 유공자 포상을 수여했다.

• 일시: 2022. 11. 29.

• 장소: 전남 여수 디오션 파크

• 주최: _^(사)한국해양수산신지식인중앙연합회

해수부는 11월 29일 '제6회 해양수산인재 육성의 날' 기념식에서 해양수산 신지식인 인증서와 유공자 포상을 수여했다. ⓒ해양수산부블로그2022

양식 분야 발전에 기여한 지영택 씨와 조석현 씨 외에

김윤희 씨는 법성포 재래식 전통 굴비 제조공정을 복원하여 표준화하는데 성공한 것은 물론, 재활용이 용이한 폴리프로필렌_^(pp)재질의 굴비 바코드를 제작하여 수산물 이력추적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창의적인 발상으로 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인 것을 인정받았다.

또한 메기를 활용한 구이, 볶음, 찜 등 다양한 식품을 개발하고, 온라인 방송을 통해 판매하여 새로운 수익을 창출한 오근호 씨도 올해 해양수산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해양수산신지식인중앙연합회는 제9회 신지식인 장학생으로 뽑힌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자료출처: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2022. 11. 28., 전남도 보도자료, 2022.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