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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전국 6개소에 조성 중인 스마트양식 클러스터를 조속히 완공하여 오는 2025년부터는 대서양연어를 비롯한 고부가가치 양식대상종을 국내에서 생산하여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김을 수출 10억 달러(2021년 7억 달러) 품목으로 육성하는 등 수산물 수출 지원을 확대한다.
해수부는 8월 11일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 정부 해양수산부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해양수산부는 8월 11일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지속가능한 수산업 구현 등의 내용을 포함한 새 정부 해양수산부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아쿠아인포2022 무단 사용 및 배포 금지
해양수산부 업무보고 주요내용 – 수산 분야
4대 전략 |
핵심과제 |
지속가능한 수산업, 사람이 돌아오는 어촌 구현 |
▶ 수산업 • TAC 적용 확대(생산량 29%→60%), 바다숲(여의도 면적의 62배) 조성 •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6개소 구축(~2026년) • 산지 위판장 현대화 • 김(7억 달러) 식품수출 최초 10억 달러 품목 육성 • 명태 등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상생할인행사 확대 • 어업인 면세경유 유가연동보조금(239억 원) 신속 집행(6~10월) |
▶ 어촌 • 어촌 유형별 생활 편의성을 개선하는 신활력 증진사업 추진 • 기본형 수산공익직불제 도입 • 청년 귀어귀촌 활성화 _ 임시 주거시설 제공(2022년) _ 어선(2022년)∙양식장(2023년) 임대 제공 _ 귀어학교 확대(202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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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민 교통복지 • 여객선 미기항 소외도서(40개) 제로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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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바다, 안전한 연안 조성 |
▶ 해양생태계 • 해양쓰레기 발생, 수거·처리, 재활용 전 주기 관리 강화 _ 어구∙부표 보증금제, 스티로폼 소재 대체 인증부표 100% 보급(2024년) _ 도서지역 정화운반선 건조(2023년, 7척), One-Stop 처리선박 개발(2026년) _ 재활용 전문업체 육성 • 해양보호구역 확대(영해 면적의 9.2%→17%) |
▶ 연안재해 예방 • 해양 재난 도착 30분 전 알람 예∙경보시스템 구축 • 침식∙재해 고위험 해안가를 중심으로 완충구역과 재해안전항만(2024년~) 구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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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공간 • 어업인 상생·협력 등 질서 있는 해상풍력사업 추진 지원 • 지자체 간 갈등 해소를 위해 가칭 '지자체 해상경계법'제정(2023년) |
이밖에도 해수부는 새 정부 5년간
• 지속가능한 수산업, 사람이 돌아오는 어촌 구현
• 세계를 선도하는 해상물류체계 구축
• 역동적인 신해양 경제 육성
• 깨끗한 바다, 안전한 연안 조성 등
4대 전략, 12개 핵심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이를 통해
• 어가소득: 2021년 5,200만 원 → 2027년 6,500만 원
• 국적선대: 2021년 9,300만 톤 → 2027년 1억 2,000만 톤
• 신산업 매출: 2021년 3조 5,000억 원 → 2027년 15조 원
• 1등급 해역: 2021년 11개(42%) → 2027년 16개(62%) 등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출처: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2022.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