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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515] [제2차귀어귀촌종합계획] 진입장벽 해소∙유입인구 확대 주력 – 해수부
작성자 아쿠아인포 등록일 2023.01.17
앞으로 귀어귀촌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초기 투자비용이 큰 양식장도 공공기관이 임차해 귀어인 등에게 재임대할 수 있고, 기존 어업인과 귀어인 간 육상 양식장 거래시스템도 도입된다.
해양수산부는 어촌 진입장벽 해소와 유입인구 확대를 위한 지원방안을 담은 '제2차 귀어귀촌 지원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경남도
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2차 귀어귀촌 지원 종합계획(2023~2027년)'을 발표했다. 이번 2차 종합계획의 비전은 '젊어지는 어촌, 활력 넘치는 바다'이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추진전략 | 추진과제 |
도시민 접점 확대 | ▶ 어촌 관계인구 확대 • 어촌 살아보기, 4都 3村 프로그램 도입, 漁케이션 20개소 조성 등 다양한 어촌생활 경험 제공 • 초중고생 대상 어촌유학, 대학생 대상 계절학기 연계 어촌체험 도입, 청소년∙청년과 접점 확대 |
▶ 도시 자본의 어촌투자 경로 확충 • 어선, 양식장, 주거단지 등 투자가 가능한 어촌자산 투자 펀드 조성 • 어촌마을 크라우드 펀딩 도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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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과의 접점 확대로 귀어귀촌 인지도 제고 • AI∙빅데이터 활용, 맞춤형 귀어귀촌 전략 제공 • 귀어귀촌 시 직∙간접 지원정책 온∙오프라인 홍보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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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인구 확대 | ▶ 젊은 일자리 만들기 • 어촌체험휴양마을 특화 조성으로 청년 전문가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적극 유치 • 어촌형 로컬 크리에이터 양성 • 어촌 정착지원 대상 업종을 수산업, 해양레저에서 관광, IT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 |
▶ 어촌주민과 귀촌인이 화합하는 어촌 조성 • 귀촌인 특기와 마을 수요를 매칭하는 재능기부 플랫폼 도입 • 귀어귀촌인 다수 유치 어촌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 등 융합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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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기 좋은 어촌으로 새단장 • 어촌∙어항 주변 환경 정비 • 생활서비스 거점센터 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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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어인구 증대 | ▶ 귀어인 취창업 집중 지원 • 어선청년임대사업 '매입-임대' 방식으로 전환 • 임대형 양식장, 육상 양식시설 매도∙매수 중개시스템 구축 • 귀촌부터 창업까지 귀어인에 대한 전주기 지원책 강화 • 귀어인의 어업 외 소득 증진을 위한 6차 산업화 지원 |
▶ 귀어 교육과정의 표준화∙전문화 • 귀어 교육기관 간 교육과정 특화 • 인턴십이 포함된 장기교육(6개월) 신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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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어인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주거 지원 • 임시거주시설(귀어인의 집) 확대 • 청년∙여성을 위한 임대 주택단지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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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넌스 구축 | ▶ 국가승인통계 지정 추진 • 귀어귀촌 실태조사를 국가승인 통계로 등재 추진 |
▶ 귀어귀촌 거버넌스 체계 고도화 • 귀어귀촌 지원기관을 한 곳에 모은 거점지원센터 구축 • 귀어귀촌인 연합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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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한 귀어귀촌 시스템 구현 • 어업∙양식업 기자재 실습 교육 안전 매뉴얼 수립, 교육생 대상 보험상품 제공 |
한편, 해수부는 2차 종합계획에서 제시한 과제들을 차질없이 이행하여 '2027년까지 향후 5년간 귀어촌인 41만여 명과 귀어인 약 7,500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출처: 해양수산부 보도자료(바로가기 클릭!), 2023.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