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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수산식품 수출 천만 불 기업 육성사업'에
• 성장기업: ㈜하늘바이오 농업회사법인, ㈜진현, ㈜부산어묵 3곳
• 고도화기업: 대일씨에프 1곳 등
도내 수산식품 수출기업 4곳을 최종 선정됐다.
경남도는 대일씨에프 등 수산식품 수출기업 4곳을 천만 불 수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최대 3년간 2억 원을 지원한다(사진은 대일씨에프의 훈제굴). ⓒ대일씨에프2024
수산식품 수출 천만 불 기업 육성사업은 수출실적에 따라 성장기업과 고도화기업으로 나눠 해외진출을 위한 수출지원(시장조사, 해외인증 등), 해외마케팅(박람회, 해외홍보판촉 등), 경쟁력제고(홍보물 제작 등) 등 단계별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해 사업비를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 성장기업: 수출액 50만 달러 이상 500만 달러 미만
* 고도화기업: 수출액 500만 달러 이상 1,000만 달러 미만
선정된 기업에는 매년 사업 평가를 통해 기업당 최대 3년간 2억 원을 지원한다. 성장기업은 고도화기업으로, 고도화기업은 천만 불 수출기업으로 육성해 작년 기준 도내 6곳인 천만 불 수출기업을 2030년까지 12곳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한편, 경남도는 올해 2억 6,000만 달러 수출을 목표로 고부가 수산식품 개발(새싹기업도약지원 등), 해외시장 다변화를 위한 수출 마케팅(일본, 베트남, 중국 등), 중국 온라인몰 입점 지원 등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수출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자료출처: 경남도 보도자료, 2024.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