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바운티'는 아이오와주 알바니에 있는 육상수조식 순환여과식 양식시스템을 매각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매각은 오하이오 양식장 건설 완료를 위한 자금 조달 대안이라고 밝혔다. 

연간 1,200톤을 생산하도록 설계된 인디애나 시설은 2019년에 가동을 시작하여 2020년 6월에 첫 번째 대서양연어를 수확했다. 이 시설은 얼마 후 유전자조작 연어 양식으로 전환했고 2021년 2월에 100톤의 첫 수확을 기록했다.

오하이오 양식장은 3만 9,855 ㎡의 부지에서 연간 1만 톤의 연어를 생산하도록 설계된 업체 최초의 상업적 규모의 시설이 될 것이라고 한다. 이 양식장은 2022년 4월 3억 2,000만 달러_{^{(약 4,285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처음 착공한 이후 약 30%의 공정이 완료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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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라스테크, 2024.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