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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망2021년산 – 굴: “시설량, 전년산 대비 2% 증가 예상”
(1) 2021년산 시설량: 약 2,200만 연 예상, 전년산 대비 2% 증가 전망
à 지역별로 보면 전년산 대비 ▲ 경남 비슷 ▲ 전남 증가 ▲ 기타 지역 감소 예상
(2) 2021년산 산지가격: 어기 초 전년산 (6,858원) 대비 하락 전망
à 최근 굴 산지가격 출하량 증가로 전년 대비 약세를 보인데다
à 2021년산 어기 초 출하량 다소 증가 예상되기 때문
(3) 수출량2006월: 전년 동월 (1,599톤)과 비슷, 평년 동월 대비 감소 전망
à 코로나19 영향으로 미국, 일본 등으로의 수출 원활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
그림 1. 생굴 산지가격 추이 – 2020년산
자료: 굴수하식수협, 경남고성군수협, 여수수협, KMI 수산관측 굴 2020. 6월호
2) 동향2020년산 – 굴: “전년산 대비 출하량 증가, 산지가격 비슷”
(1) 2020년산 출하량: 3만 2,107톤, ▲ 전년산 대비 1.8% 증가 ▲ 평년과 비슷
à 2020년산 초기시설량 전년산 대비 증가했으나,
à 경남, 전남 지역 등 전반적인 작황 부진으로 증가폭 크지 않았음
5월말 기준 잔여시설량: 160만 연, 전년 동월 대비 72만 연 증가 추정
à 어기 동안 육성상태 부진했던 전남 및 기타 지역 양식업체 출하 지연 및 월하 고려하고 있기 때문
(2) 2020년산 산지가격: kg당 6,807원, 평년보다 높았던 전년과 비슷
à 어기 초 경남 지역 출하량 증가로 산지가격 평년보다 다소 높았으나, 중반 이후부터 높게 형성됐기 때문
(3) 수출량2005월: 2,113톤, 전월 및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6%, 11.8% 감소
<자료출처: KMI 수산관측 굴 2020. 6월호 (바로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