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oMar의 지속가능성 보고서에서, BioMar 그룹은 1.5°C 궤적을 충족하기 위해 탄소 감축 목표를 가진 최초의 양식사료업체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BioMar가 2022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 © BioMar 2023

BioMar Group의 글로벌 지속가능성 이사인 Vidar Gundersen은 “양식업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의 약 80%가 사료에서 기인한다. 당사 고객들은 BioMar가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신속한 조치를 취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ioMar의 '2022 지속가능성 보고서'에서는 SBTi_{^{(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계획에 의해 검증된 감축 목표를 간략하게 설명한다. BioMar는 공급업체와 함께 환경 영향을 줄이고 순환 및 복원 실행을 늘리기 위한 개선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또한, BioMar는 최적화된 지속가능성 솔루션을 위해 최첨단 도구와 방법론을 사용하는 숙련된 글로벌팀 및 지역팀을 보유하고 있고 가치 사슬을 통해 함께 협력함으로써 목표를 더 빨리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년 BioMar는 60주년이 되었으며, 환경 및 사회 공동체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이 이정표를 기념했다. BioMar의 CEO인 Carlos Diaz는 “우리의 새로운 전략의 결과는 사료를 넘어 BioMar가 더 나은 솔루션 제공자가 되는 길을 닦는 것이다. 우리의 새로운 전략인 ABOVE & BEYOND는 2028년까지 우리의 행동과 이니셔티브를 안내할 것이며 지속 가능성은 더 이상 전략의 일부가 아니라 전략이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BioMar, 2023.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