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육상수조식 연어 양식업체인 '프록시마르 씨푸드'가 올해 9월 대서양연어 첫 수확을 위한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투자자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 후지산 근처에 자리한 생산시설의 장기 목표는 1단계에서 연간 연어_^(HOG) 5,300톤을 수확하는 것이며 그 양은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년과 2025년의 예상 수확량은 약 4,700톤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계획대로 후기 스몰트 육성용 건물 운영도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또한 '프록시마르'는 일본 시장에 대한 접근성 확보를 위해 일본 판매 및 유통 파트너인 '마루베니 코퍼레이션'과 장기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라스테크 원문 (바로가기 클릭!)

<참고자료: 라스테크, 2024.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