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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567] 새우 전염병 진단키트 개발 추진 - 전남해양수산과학원
작성자 아쿠아인포
등록일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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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수산양식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근 늘어나는 새우 법정전염병 급성간췌장괴사병(AHPND)과 흰반점병(WSD)의 복합진단 키트 연구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이 새우양식 피해 최소화를 위해 새우 전염병 진단키트 개발에 나섰다. ©전남도청 2024
급성간췌장괴사병과 흰반점병은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법정전염병이다. 급성간췌장괴사병의 경우 전염율이 높고 어린새우가 감염되면 폐사율이 100%에 이를 수 있어 살처분 방역조치 제1종 수산생물전염병으로 구분된다.
전국 최대 새우양식 생산지인 전남지역의 흰다리새우 생산량은 9,504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66%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전염병 발생이 늘면서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
지난해 전남지역의 9개소에서 급성간췌장괴사병이 확진되어 어린새우 1,522만 마리가 살처분되는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따라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피해 예방 및 개발 기간 단축을 위해 유관대학, 제작업체와 공동연구에 나선다. 2025년부터 기술이전을 완료하고 개발된 전염병 진단키트를 양식현장에 보급할 계획이다.
<자료출처: 전남도청 보도자료, 2024.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