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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인포] [마켓정보]뉴스레터422 – 새우 질병, 치료보다 예방 효과적 – 아쿠아인포
작성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2021.02.10

아쿠아인포는 ‘월간 아쿠아인포’ 2021년 2월호를 통해 새우 사육 시 질병관리 전략으로 질병이 발생한 후에 치료법을 찾는 것보다 사전에 질병을 예방하는 것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제안했다. 즉,
▲ 건강한 종자의 생산 및 입식
▲ 양식생물을 건강하게 사육할 수 있는 최상의 환경관리
▲ 병원체의 유입을 차단할 수 있는 사육시스템 구축 등이
질병을 예방하거나 폐사를 줄이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이 가운데 전세계 새우양식장에서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있는 급성간췌장괴사병 (AHPND)은 원인균인Vibrio parahaemolyticus 외에도 오염된 사료, 종자 또는 모하, 감염된 지역의 물, 생물의 이동, 온도변화, 산소부족, 스트레스 등이 발병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많은 새우 양식전문가들은 AHPND의 효율적인 통제방법으로
▲ 개방적 양식시스템에서 벗어나 폐쇄식 양식시스템으로의 전환과
▲ 최대생산량이 아닌 최적생산량에 목적을 두고 새우 양식생산에 임할 것으로 권고하고 있다.
이밖에도 프로바이오틱스 및 파지 치료법, 유기산을 사료에 첨가하거나 빈랑나무 잎이나 레몬글라스 추출물을 사료와 함께 급여한 새우에서 세균성 질병이나 AHPND의 발생이 낮아졌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 ‘새우 사육 시 질병관리 전략’에 대한 세부내용은 ‘월간 아쿠아인포’ 2021년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고자료: 월간 아쿠아인포, 2021년 2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