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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인포] [마켓정보]뉴스레터422 – 올해 새우 수출액 전년비 15% 증가한 40억 달러 예상 – 베트남
작성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2021.02.09

베트남 수산물수출생산협회 (VASEP)는 올해 베트남의 새우 수출액이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한 40억 달러 (약 4조 4,7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베트남은 코로나19 팬데믹 악재에도 불구, 미국, 유럽, 중국 등으로의 새우 수출 호조에 힘입어, 세계 새우 시장에서 우위를 점한 바 있다.
실제로 베트남 최대 새우업체 민푸씨푸드 (Minh Phu Seafood)는 “지난해 베트남의 성공적인 코로나19 통제가 새우 산업에 좋은 기회를 가져다 주었다”며, “이에 자사는 올해 새우 매출액 목표를 전년 (5억 8,000만 달러, 약 6,484억 원) 대비 무려 35.5% 증가한 7억 8,000만 달러 (약 8,720억 원)로 정했다”고 밝혔다.
VASEP에 따르면 올해도 베트남의 새우 양식생산 및 수출에 유리한 조건이 두루 존재한다.
전세계적으로 새우 수요는 안정적인데 반해 다른 새우 수출국들이 아직 코로나19 확산 이전 단계로 회복되지 못한 상태다. 또 중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큰 새우 양식생산국임에도 가공 및 소비를 위한 새우가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며, 미국의 경우 반덤핑 관세도 낮아 베트남의 새우 수출이 호황을 이어갈 것으로 VASEP는 예측했다.
▶ 원문 (바로가기 클릭!)
<참고자료: http://seafood.vasep.com.vn/, 2021.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