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어업세제 개선방안'을 주제로 하는 정책토론회가 11월 1일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 일시: 2021. 11. 1. / 14:00~16:40

• 장소: 산림비전센터 중회의실

• 방법: 온라인

• 주최: 정점식 국회의원

• 주관: 수협중앙회, 농수축산신문

• 후원: 양식수협협의회

'양식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어업세제 개선방안'을 주제로 하는 정책토론회가 11월 1일 개최됐다. ©수협중앙회2021

▶ 프로그램

• 좌장: 류정곤 수산혁신특별위원장 /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 주제발표자: 이남수 수산업관측센터장 / 한국해양수산개발원

• 지정토론자

_ 김재철 수산정책관 / 해양수산부

_ 김완일 부회장 / 한국세법학회

_ 김성호 회장 /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_ 한용선 회장 / 양식수협협의회

_ 지홍태 조합장 / 굴수하식수협

_ 임정수 수산분과위원장 / 농어업정책포럼

_ 이상묵 본부장 / 한국김산업연합회

이날 정점식 의원은 “올해 시행된 소득세법에서 어로어업은 5,00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이 적용되는 반면, 양식어업은 기존과 다름없이 농어가의 부업으로 간주돼 3,000만 원까지만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이번 토론회는 양식어업에 대한 불합리한 세제 문제를 점검함은 물론, 양식어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로써 그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참고자료>

• 농수축산신문, 2021. 10. 26.

• 프라임경제, 2021.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