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양양 친환경 스마트 육상연어양식단지 조성사업 조감도

강원도, 양양군, 동원산업은 지난 9월 1일 (화) 강원도청에서 사업비 2,000억 원 규모의

‘양양 친환경 스마트 육상연어양식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김진하 양양군수, 이명우 동원산업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1) 투자협약 주요 내용

▲ 전 세계 60조 원 규모의 대서양연어 시장 선점을 위해 국내 최초로 민간주도형 스마트 육상연어양식단지 조성

▲ 기존 재래식 양식업과는 달리 IoT (사물인터넷), ICT,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육상 기반의 순환유수식양식시설 (Flow Through System–Reuse) 도입

▲ 이밖에 종자개발 R&D 연구센터, 가공공장, 체험시설 등 생산·유통·가공·관광의 집적화로 지역과 기업의 상생발전 도모

2) 스마트 육상연어양식단지 조성사업 계획안

▲ 사업명: 양양 친환경 스마트 육상연어양식단지 조성사업

▲ 사업위치: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중광정리 131-8 일원

▲ 사업기간: 2020~2023년 (3년)

▲ 사업비: 2,000억 원 / 동원산업 직접투자 (90%), 해외자본 (10%)

▲ 사업규모: 부지면적 11만 6,824㎡ / 연간 연어 2만 톤 생산

- 1단계 (신사업 추진): 양식수조, 종자·친어 R&D, 체험센터, 임시 가공센터

- 2단계 (사업확대): 양식수조 증축, 프리미엄 제품 생산, 가공공장 신설 (동원 부산공장 이전)

▲ 기대효과: 동해안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대규모 일자리 창출

=> 사업장 신규고용 400명, 건설분야 생산유발 2,499억 원, 수입대체 2,000억 원

* 관련기사:‘필환경 스마트 육상 연어 양식 단지’ 조성 – 동원산업 (아쿠아인포 뉴스레터, 2020. 8. 31.)

<자료출처: 강원도 보도자료, 2020.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