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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우리나라 연안 전체가 고수온 상태에 들어감에 따라 적조 및 고수온 주의보가 추가로 발령되고 있다.
▲ 현재 고수온 주의보 발령 현황:
앞서 지난 24일에는 통영 학림도 서쪽 종단~전남 고흥 거금도 서방 종단(득량만 포함)을 비롯해 영광 안마도 북방 횡단~해남 갈도 남방 횡단, 제주 차귀도 서방 종단~제주 우도 동방 종단 등에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됐다.
▲ 현재 지자체별 대응 현황:
▲ 이후 전망:
- 소조기 영향으로 완도를 비롯한 남해 서부 연안 수온은 8월6일~9일까지 서서히 상승 전망.
- 동해 연안은 국지적으로 약한 냉수대 영향이 있었지만, 8월 5일 밤부터 6일 사이 다시 강한 북동풍의 영향으로 냉수대 소멸, 고온 외양수 유입에 의하여 수온이 급격하게 오를 수 있음.
▲ 대응 방안:
- 수산사무소 및 지자체: 고수온 기동 예찰 및 현장 지도 활동 철저 및 고수온에 취약한 어종이 있는 해역에서는 현장지도 철저
- 특보 발령해역 어업인: 양식장 관리요령에 따라 양식장 관리 철저
- 특히, 동해 연안은 급격한 수온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고수온에 취약한 양식생물 (강도다리 등)의 피해 예방에 철저를 기해야
<관련기사>
▲ 적조·고수온 주의보 발령, 올해 처음 – 해수부 (바로가기 클릭!)
<자료출처>
• 경남신문, 2018. 8. 2.• 국립수산과학원 고수온 속보, 2018. 8. 2.• 국립수산과학원 고수온 속보, 2018. 8. 5.• 경남도청 보도자료, 2018. 8. 1.• 전남도청 보도자료, 2018. 7. 31.• 충남도청 보도자료, 2018. 8. 3.• 울산시청 보도자료, 2018. 8. 6.• 충청교육신문, 2018. 8. 2.• 프레시안, 2018. 8. 2.• 경북일보, 2018. 8. 2.• NDNnews, 2018. 8. 2.• 충청뉴스, 2018. 7. 31.• 경북도민일보, 2018. 8. 6.• 울산매일, 2018. 8. 6.• 경북매일, 2018. 8. 5.• 노컷뉴스, 2018.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