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 연어 등 양식생물 백신을 연구개발하는 가칭 '질병예방연구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강원도의 2022년 정부예산안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대서양연어 양식생산 선두주자인 강원도에 연어류 질병대응체제를 마련하고자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직접 추진하는 국가기관 건립 사업으로, 내년 예산안에 기본 및 실시 설계비 6억 5,000만 원이 반영됐다.

오는 2024년 강원도에 연어 등 양식생물 백신을 연구하는 '수산생물질병예방연구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아쿠아인포2021 무단 사용 및 배포 금지

▶ 사업 개요

• 총 사업비: 226억 원_^(국비)

• 사업대상지: 강원도 주문진 소재 국립수산과학원 강릉시험포

• 사업규모: 1만 3,617 ㎡

• 사업기간: 2022~2024년

• 사업내용: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본관동, 각 지상 2층 규모의 질병관리연구동, 양성기술개발동, 부대시설 등

▶ 기대효과

• 대서양연어 양식산업화

• 전세계 60조 원 규모 연어 시장 선점 인프라 확보

<자료출처: 강원도 보도자료, 2021. 9. 2.>

<참고자료: 강원일보, 2021.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