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웨스트팜비치에 본사를 둔 '블루스타푸드'가 캐나다에 소재한 순환여과식 양식시스템(RAS) 양식장인 '테이스트 오브 비씨 아쿠아팜'을 인수하여 무지개송어 생산능력을 높이려 하고 있다.

'블루스타푸드'는 2028년까지 양식생산량을 2만 1,000톤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며, 지난해 12월 '테이스트 오브 비씨 아쿠아팜'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테이스트 오브 비씨 아쿠아팜'은 검증되고 확장 가능한 생산모델을 구축했으며, '블루스타푸드'는 다음 단계의 성장을 위해 전략적으로 자금을 지원하고, 그들의 판매 플랫폼을 사용하여 생선회 등급의 무지개송어를 판매할 예정이다.

'테이스트 오브 비씨 아쿠아팜'은 거의 10년 전, 예측 가능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결과로 여러 위치에서 복제할 수 있는 연어용 RAS 모델을 만들기 시작했으며, 자신 있는 모듈식 생산전략으로 그 확장성이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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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라스테크, 2021.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