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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인포] [마켓정보]뉴스레터344 – 제주산 넙치 필렛 ‘싱싱한제주씨’ 카카오톡 판매 시작 - 제주광어
작성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2019.08.08

제주광어 (대표 한용옥)8 5일부터 청정 제주에서 생산한 넙치로 만든 필렛 싱싱한제주씨를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판매한다. 생산자 책임 판매 방식으로 최상의 품질을 보장하는 제주산 프리미엄 넙치를 전국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게 됐다.

 

싱싱한제주씨는 피쉬케어연구소(1)에서 건강관리 1등급을 받은 프리미엄 대넙치 (2 kg 이상)의 뼈를 발라낸 필렛으로, 냉장상태로 소비자들에게 배송된다. 가정은 물론 식당, 펜션, 캠핑장, 직장 등에서 손쉽게 고급 숙성회를 맛볼 수 있다. 스테이크나 카르파초, 탕으로 즐겨도 좋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싱싱한제주씨’를 검색해 친구 추가하면 ‘싱싱한제주씨 대넙치숙성필렛’을 한 필렛당 (250~300 g) 13,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대넙치숙성필렛은 12℃에서 24시간 이상 저온순응 후 12시간 냉장 숙성과정에서 단백질이 분해돼 감칠맛이 높아지고 저염처리 과정을 통해 살코기의 탄탄함을 유지, 숙성회 특유의 부드럽고 차진 식감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게 제주광어 측의 설명이다

 

제주광어는 생산자 책임 수산물 유통 및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지난 2009년 설립됐다. 일본으로만 수출하던 제주산 넙치를 미국과 캐나다, 대만,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여러 해외지역으로 수출하는 데 앞장서 2018년엔 수출 300만 달러를 달성하고 정부 포상을 받기도 했다.

 

또한 제주산 넙치를 최상의 품질로 상품화하기 위해 2018년 ‘싱싱한제주씨’라는 브랜드를 개발하고 수개월에 걸쳐 시제품을 만들어 다양한 소비자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아 보완했다. 제주광어는 ‘싱싱한제주씨’ 판매를 통해 활넙치 수출전문업체에서 넙치 양식유통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자료제공: 제주광어, 2019.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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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쉬케어연구소: 제주광어가 안전한 수산물 생산판매 체계를 확보하기 위해 2015년 설립한 넙치 전문 생산감독관리 연구기관이다.

노르웨이에서 10년간 수산질병관리 및 백신 연구해온 김성현 박사 (연구소장)와 연구원들이 제주도 내 25개 넙치 양식장을 대상으로 넙치 건강검진 및 품질관리 등을 하고 있다▶ 관련 기사 (바로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