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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6.06.01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6월부터 도내 흰다리새우 양식장을 대상으로 현장 방역 예찰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새우 양식장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전염병의 유입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다.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가 6월부터 도내 흰다리새우 양식장의 방역 예찰 활동을 강화한다. ⓒ충남도2026
도내에서는 지난 2023∼2024년 2년 연속 제1종 법정전염병인 '급성간췌장괴사병'이 발생해 양식업체에 큰 피해를 입힌 바 있다. 또한 충남 연안 해수에서는 해당 질병의 독소 유전자가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어 철저한 방역 관리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 3~5월까지 도내 흰다리새우 종자생산장을 대상으로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모든 검사 항목에서 '불검출' 판정을 확인했다. 현재 전국 흰다리새우 종자생산장 6개소 가운데 2개소가 충남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건강한 치하 공급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수산자원연구소의 설명이다.
수산자원연구소는 이처럼 종자생산 단계 안전성이 입증됨에 따라 새우가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6월부터 양식장 현장 예찰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양식장 수질 등 사육환경 점검 ►진단키트를 활용한 현장 신속 진단 ►수질측정키트 및 소독제 등 방역물품 배부 ►양식업체 대상 방역 수칙 현장 지도 등이다. 특히 예찰 중 이상 징후 발견 시 즉각적인 이동제한과 정밀검사 등을 실시, 질병 확산을 조기에 차단할 방침이다.
<자료출처: 충남도 보도자료, 2026. 6.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