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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6.07.29국립부경대학교는 지난 7월 23~24일 부산 호메르스 호텔에서 '수산·해양 U-Belt 협의체 발족식 및 제1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 일시: 2026. 7. 23~24.
• 장소: 부산 호메르스 호텔
협의회에는 국립부경대, 강원대학교, 국립군산대학교, 국립목포대학교, 전남대학교, 제주대학교 등 전국의 수산·해양 분야 특성화 6개 국립대의 지역성장인재양성체계(앵커)사업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국립부경대, 강원대학교, 국립군산대학교, 국립목포대학교, 전남대학교, 제주대학교 등 전국 6개 국립대가 '수산·해양 U-Belt 협의체'를 출범하고 수산·해양 현안에 공동 대응 키로 했다. ⓒ부경대2026
참여 대학들은 고수온·아열대화, 어촌 소멸, 해상풍력 확대 등 개별 대학이나 단일 해역만으로는 대응이 어려운 수산·해양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으고, 대학별로 제출한 6대 협력과제(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가운데 '한반도 연안 해양환경 관측벨트 및 디지털트윈 구축' 안은 6개 대학이 보유한 연구선·관측 인프라를 연계해 동해(강원)-서해(군산)-서남해 다도해(목포)-남해(부경·전남)-아열대(제주)를 잇는 국내 최초의 연안 종단 데이터 세트를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해상풍력 분야 공동 캡스톤디자인을 통한 인력 양성, 종자·양식·소재·가공·사업화로 이어지는 블루푸드 밸류체인 릴레이 등이 논의 대상에 올랐다.
협의체 첫 회장교는 국립부경대 앵커사업본부가 맡았고, 2차 실무협의회는 오는 11월 전남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협의체는 공동의제가 확정되면 대학별 소규모 시범 운영에 나서고, 이를 토대로 해양수산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교육부 등 다부처 공모사업과 5개 시도 매칭 지원에 공동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국립부경대학교 앵커사업 관계자는 “6개 대학의 강점을 하나의 벨트로 연결하면 개별 대학 단위에서 어려웠던 교육·연구 자산을 공동으로 확보할 수 있다”며 “협의회를 통해 학생들에게는 전국 해역을 아우르는 현장 교육 기회를, 지역 기업에는 전 주기 산학협력 채널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국립부경대학교 부경투데이, 2026. 7. 28.>








